from news /finanacial / governance issues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도적적인 성과급 수령? 한국에서도 월가의 탐욕이...?? 은행 순익 줄어도 연봉 30억.. 한국판 '월가의 탐욕'금융지주사 회장 고액 연봉 비판여론 비등 세계일보 | 입력 2013.06.25 01:35 경기 침체, 생산성 저하 등으로 은행 순익은 줄고 있는데 금융지주사 회장은 최고 한 해 30억원, 하루 평균 800만원에 이르는 고액의 보수를 받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금융지주사 회장 연봉이 장기성과급 등을 명분으로 수십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월가의 탐욕'에 버금가는 국내 금융사의 과도한 연봉체계가 도마에 올랐다. 금융감독원은 이내 "은행 임원 연봉 전수조사를 벌이겠다"고 나섰지만 "그동안 수수방관하다 뒷북만 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한동우 회장은 지난해 고정급여와 단기성과급을 합쳐 1..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