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ompact city theory가 나오게 된 배경
1)“Our common Future"의 Brundtland report와 150개국이 서명한 Rio선언으로 지구환경적인 문제에 대한 성찰이 대두되었다. 아주 짧은 시간에 지속가능성과 지속가능한 개발의 문제가 큰 학문적 과제가 되고 있다. 나아가 전세계적인 관심사가 되었다. 이러한 논쟁은 인구,농업,공업,에너지 소비,지구온난화와 오염,대체에너지 개발,도시화등에 폭 넓게 적용시키고 있고 최초 이러한 문제를 이해하는데에서 출발하여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강구하는데 그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러므로,지구환경분야가 모두 중요하지만 도시화(urbanism)가 보다 근본적으로 지구환경문제를 유발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이러한 문제점을 도시가 지니고 있다 하더라도 도시의 복잡성과 도시의 습관적 경험에서의 다양성으로 근본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책을 세울 필요성이 있다. 즉,상당한 환경적 피해가 일어나고 있고 효과적인 개선책들을 수립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하지 않은 개발의 원인이 도시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지속가능한 개발을 이룩하는데 필요한 지침은 확연히 들어난다. 예를들어,Brundtland report에서는 거의 2000년이 되면 지구인구의 과반수가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995년 현재 45%가 도시에 기거하고 있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 한다. 세기말까지 필라델피아 450만명에서 멕시코시티 2560만명까지의 다양한 범위의 인구가 도시에 집중할 것이다. 그런 반면,도시의 인구는 절대로 평면적 분산을 하지 않을 것이다. 즉,북아메리카,유럽,오세아니아의 주요선진국의 인구의 70%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고 전세계 도시인구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도시의 정체가 시작된 선직국 도시와 반대로 지금은 도시의 인구가 적지만,그 팽창률이 현저하게 높은 개발도상국의 경우는 장래에는 훨씬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도시와 도시에 거주하는 도시인구의 증가가 지구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은 명백하다. 도시민의 경제활동을 통한 자원의 소비,그에 따르는 환경적 악영향이 지속 불가능한 개발의 전형적인 형태라 볼 수 있으며 현재 도시인구가 집중된 대다수 선진국은 이러한 환경오염에 의한 생태계 파괴를 이미 경험하고 있고 개선의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상대적으로 도시인구증가율이 높은 개발도상국은 앞으로 다가올 위험에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그러므로,적절한 정책을 가지고 도시에 대한 관리와 형태가 그 열쇠가 되겠다. 세계인구의 큰비율로 환경오염,자원의 소비,도시의 집중현상이 확연하기 때문이다.
2.Compact city 의 개념
“지속가능한 개발”과 “도시” 사이에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Elkin의 정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가지면서 도보,자전거와 효과적 공공교통수단에 맞는 형태와 크기를 가진 도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라 하겠다.
Haughton과 Hunter의 정의
집중이 아닌 비집중의 개념으로 거대한 집중도시에서 공공교통체계로 연결되는 아담한 정주지의 자급자족 공동체를 위한 정책의 형태이다라고 정의
Compact city 개념의 이면에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형태를 추구하고자 하는 노력이 숨어있다. Compact city의 전망은 과거 많은 유럽의 도시에서 찾아 볼수 있다. 그 반면 Compact city 가 새로운 도시의 발아를 생성하여 Compact city 에 인구가 집중하고 더 많은 손실과 오픈스페이스의 축소,혼잡,오염을 야기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때로는 이러한 개념과 이론이 대립되기도 하지만,더욱 복잡한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조사와 실제로부터 이끌어내 지식이 필요하다. 도시간의 차이점이라는 것은 Compact city 가 특정한 추상적인 도시형태에서 도입한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단순하게 Compact city를 낭만적인 생각에서의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느냐하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아직도 많은 의문점이 남아있다.
3.지속가능한 도시의 형태
Compact city 개념의 한 분야가 현재의 생활형태가 너무 자동화가 되어서 지구환경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인데 대표적인 형태가 자동차이다. 그 반면에 지협적으로 인식되는 Compact city 개념이 과연 도시민의 개인적인 욕구와 폭 넓은 사고,대중의 관심을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을까하는 논쟁도 있다. Compact city 는 사회와 경제에 연관된 배려와 교통과 도시형태에 의 관련성들을 연구하는 등 여러 가지 방면으로 고찰되고 있으나 현재 연구된 Compact city 의 개발에 관련해서 그 모호성과 복잡성이 많다는 것이 명백하다. 실행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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