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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최악의 CEO였다. ... 이유는 독선, 안주 자신의 결정 100% 확신... CEO 맹목적 추종 조직 재앙 불러온다. 2013.5.26 매경기사 #1. 1955년 3월. 일본 도쿄에 위치한 9개 초등학교에서 900명이 넘는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다. 얼마 뒤 일본 보건당국은 유업체 A사가 만든 저지방 우유에서 식중독의 원인인 포도상구균을 찾아냈다. A사 최고경영자(CEO)는 당장 제품 회수에 나섰고 직접 공장으로 달려가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공개 사과에 나서는 등 발 빠르게 대응했다. A사는 이 사건을 계기로 품질관리팀을 독립부서로 승격시키고 모든 생산공정에 다단계 품질검사를 실시했다. A사는 이 사건을 발판으로 일본 국민우유 업체로 성장했다. #2. 2000년 6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우유를 사 마시고 구토를 일으켰다는 고객의 항의가 유업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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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생각해 볼만한 이슈다. 경영학에 적용할만한 스토리가 나올 수 있을 듯 한데… 아빠들이 딸바보 될수밖에 없는 다섯가지 이유 ① 재잘대니 이쁘다 ② 친구 같은 아빠가 대세 ③ 달랑 딸뿐이라면… ④ 아빠 점점 외롭단다 ⑤ 低성장 시대 의식 변화 조선일보|이길성·곽창렬·감혜림 기자|입력2013.04.22 10:40 '나도 아빠 생각해서 밥 먹고 그래' 지난 2월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아빠들이 딸바보가 되는 이유 1탄'이라는 글이 올랐다. 필자는 자신을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을 키우는 아빠'라고 했다. 그는 '휴대폰에 메신저 앱을 깔아 줬더니 아빠가 보고 싶거나 심심하면 보내네요.^^ 이래서 아빠들이 딸바보가 되나봅니다.ㅎㅎㅎ'라고 썼다. '아빠들이 딸바보가 되는 이유'는 이후 4탄까지 이어지며 조회 .. 더보기
기업가 정신 관련 기사... (매경기사) ◆ 新기업가정신 찾아라 ① ◆ SK그룹은 지난해 계열사 자율책임 경영 체제 `따로 또 같이 3.0`을 도입했다. 그룹의 규모가 커지면서 그룹 총수 1인에게 걸리는 `과부하`가 야기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개선하고 기업 체질을 변화에 맞춰 혁신하기 위한 고육책이었다. 1960~1970년대는 한국 산업 역사상 기업가정신이 가장 치열하고 충만했던 시기다. 오너의 동물적 사업 감각, 전광석화 같은 결단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작은 오퍼상, 건설사들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 저력이었다. 한 세대가 훌쩍 지난 지금 기업 환경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총수의 결단에 따라 기민하고 유연하게 움직이던 대기업은 비대해지고 관료화됐다. 오너의 지배력은 확고하지만 예전처럼 모든 것을 일일이 파악해 결정할 수 없게 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