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비평에 대한 Tip

논문을 비평할 때 지닐 관점에 대한 설명

인트로덕션(배경과 목적) 

- 일반적으로 크리틱을 할 것은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경과 목적수립에 관하여, 논문에 언급한 배경에 학문적으로 전혀 다른 측면이 있다면 비판이 가능하다.

문헌연구

- 목적에 맞는 이전 연구를 제대로 정리를 했는가를 살펴본다. 

본래 문헌연구의 주된 흐름은, 해당 주제에 (역사적으로) 이론적 흐름이 있는데 그 중에 논문 저자가 공헌을 할 분야를 찾아서 제시하는 내용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만일 문헌조사 내용 중에 중심적인 한 덩어리의 이론적 흐름이 빠져 있다면 그것을 지적해야 한다. 

가설설정

- 가설은 문헌연구와 같이 제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설에 대한 논리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논문 저자가 보통 가장 어렵고 방어하기 어려운 것이 가설에 대한 비판이다. 즉, 가설에 대한 rationale이 핵심이다. 가설에 대한 설정근거를 정확하게 지적해야 한다. 

방법론

- 샘플링, 모델, 변수정의 이 3가지가 핵심이다. 

즉, 회귀방정식인지 구조방정식인지 정해야 하는데 그것이 틀리면 안된다. 둘째 변수의 정의를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변수에 대한 measurement를 어떻게 하고 어떻게 측정했는지 조작적 정의에 대한 justify를 해야 한다. 그리고 샘플링에 대한 부분 즉, 샘플링과 데이터 수집을 어떻게 했는지(심층인터뷰, 설문, 다른 곳에서 뽑아 놓은 데이터) 확인해야 한다.

결론, 공헌과 암시, 한계와 추후연구방향

- 일반적으로 이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