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이 현대백화점의 내부 문건을 입수했다. 백화점 본사가 도급업체 직원을 불법으로 관리·교육 했음이 드러나는 자료다. 사회적 분노가 커지고 있지만, 우리 사회 ‘갑’들은 더욱 교묘하게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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