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ews /etc.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버스토리] 전통 덮은 건축.. 디자인 서울 길을 잃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111013008 더보기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지 마라”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지 마라. 아이들은 심심할 때 책을 읽거나 놀이를 하며 창조력을 기른다. 심심할 겨를이 없었던 아이는 고3이 돼도 하고 싶은 게 없다고 말한다. 이래서야 어떻게 진로를 찾겠나. 권장희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 ‘행복한 진로학교’ 강좌가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네 번째 강사로 나선 이는 권장희 소장. 인터넷·게임 규제를 둘러싼 논쟁이 있을 때마다 중독의 폐해를 들어 셧다운제 강화 등을 주장해온 대표적인 규제론자다. 이날도 스마트폰 중독이 아이들의 뇌를 망가뜨린다는 논쟁적인 주제를 다뤘다. 강의 도중 인용한 동영상 자료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홈페이지(www.noworry.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앞으로 진행될 진로학교 강좌 또한 이곳에서 수강할 수 있다. 고등학교에서 사회 교사를 7년.. 더보기 집과 바깥의 아름다운 만남 아파트는 벽 한 장으로 외부와 단절돼 있다. 경계를 더 넓고 자연스럽게 만들 수 없을까. 안성 모아집’은 아파트 크기지만 그 경계가 다르다. 집과 외부가 아름답게 연결된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34 더보기 악마는 네 책임이 아니라고 속삭인다 컴플라이언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91 더보기 링크드인, 세계 최강의 인맥 사전 링크드인은 이력서를 인터넷에 올리고 업무상 인맥을 관리하는 SNS다. 미국에선 최고의 비즈니스 도구로 인정받는다. 임정욱 (다음커뮤니케이션 임원) | webmaster@sisain.co.kr 요즘 미국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도구는 링크드인(www.linkedin.com)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링크드인은 커리어를 관리하고 사업 파트너와 일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다음은 필자가 겪은 에피소드들이다. #1. 한국 쪽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특정 회사와 제휴를 논의해보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 링크드인에서 회사 이름을 검색하자 그 회사의 CEO와 내 지인인 벤처투자자(VC)가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샌프란시스코에 간 김에 그 회사와 미팅을 하고 싶은데 CEO를 소개해줄 수 있느냐고 부탁하는 이메일을 VC에.. 더보기 ‘영화가 따로 없다’ 스필버그, 보고 있나? 한 노인이 50년 넘게 은닉한 미술품들이 발견돼 독일이 떠들썩하다. 나치가 약탈한 작품들로 10억 유로에 달한다. 유령처럼 살아온 이 인물과 그 발견 과정이 범죄소설처럼 드라마틱하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59 더보기 왜 비틀거리는 리더로 뽑혔나 왜 `비틀거리는 리더`로 뽑혔나비크람 판디트·오브리 매클렌던·밥 다이아몬드 바버라 켈러먼 하버드케네디스쿨 교수는 작년에 비크람 판디트 전 씨티그룹 CEO 등 3명의 `비틀거리는 리더(Lame Leader)`를 선정했다. 이들 3인은 켈러먼 교수의 리스트에 오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임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비크람 판디트 전 씨티그룹 CEO(2012년 4월 25일 선정. 같은 해 10월 사임) 인도 출신으로 씨티그룹 CEO에 오른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켈러먼 교수로부터 `과도한 보수에 대한 주주들의 분노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신호들을 읽지 못했고, 읽으려고 하지도 않았다`는 혹평을 받았다. 2012년 씨티그룹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판디트에게 연봉 1500만달러 지급을 거부했다. 켈러먼 교수는 .. 더보기 followership이 leadership을 압도한다. [매경 MBA] 폴로어십이 리더십 압도한다`리더십의 종말` 저자 바버라 켈러먼 하버드대 교수 21세기 리더의 덕목이 `폴로어십`인 3가지 이유 기사입력 2013.06.14 14:21:48 | 최종수정 2013.06.14 16:17:46 가장 핫(Hot)한 의류브랜드 자리를 좀처럼 내주지 않았던 아베크롬비앤드피치(Abercrombie&Fitch)의 성장세에 제동이 걸리는 모양새다. 마이크 제프리스 최고경영자(CEO)의 막말 때문이다. 제프리스는 "매장에서 뚱뚱한 사람들을 보고 싶지 않다. 마르고 아름다운 사람들만 보고 싶다"는 망언을 퍼부었다. 그가 이 같은 발언을 한 이후 온라인상에선 아베크롬비 불매운동이 벌어졌고, 실제로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 지난 1분기 실적 부진과 맞물려 주가는 사정없이 폭락했다... 더보기 친숙함과 아는 것 - 매경기사(퍼옴) [CEO 심리학] 친숙한 것과 아는 것의 차이친숙함을 아는 것으로 착각…`메타인지의 함정` 피하려면 비전·전략 직원에 설명을 기사입력 2013.06.07 13:58:00 우리는 종종 친숙한 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곤 한다. 실제로 인간은 자신이 무엇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엉뚱하게도 친숙함에 기초를 두고 판단한다. "대한민국의 수도 이름을 아는가?"라는 질문에 "예"라는 답은 쉽게 나온다. "과테말라에서 7번째로 큰 도시 이름을 아는가?"라는 질문에도 "아니오"라는 대답이 같은 속도로 쉽고 빠르게 나온다. 그런데 이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인간의 생각이 지닌 대단한 능력으로 볼 수 있다. 컴퓨터가 파일이나 정보가 하드디스크에 있다고 간주해 `안다`고 대답할 수 있는 시점은 그 파일 혹은 정보를.. 더보기 confirmatory bias / set-up-to-fail syndrome [매경 MBA] 베스트 직원이 최악으로…`필패 신드롬`베스트 직원이 최악으로…`필패 신드롬` #단계 1 = 한 달 전 중견기업 부장 김 모씨는 평소 친분이 있던 고객으로부터 전화 한 통화를 받았다. `영업사원 이 대리로부터 구매한 제품에 흠이 있어 문의했지만, 이 대리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는 내용이었다. 김 부장은 `이 대리가 고객관리를 잘못하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됐다. 그래서 앞으로 이 대리의 영업활동을 조금 더 체크하기로 했다. #단계 2 = 최근 들어 이 대리는 기분이 울적하다. "제 영업활동에 부장의 통제가 늘어서 그래요." 이 대리는 "부장이 저를 믿지 않는 것 같아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부장과의 대화도 점점 뜸해졌다. #단계 3 = 김 부장은 이 대리의 업무 열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