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ews 썸네일형 리스트형 confirmatory bias / set-up-to-fail syndrome [매경 MBA] 베스트 직원이 최악으로…`필패 신드롬`베스트 직원이 최악으로…`필패 신드롬` #단계 1 = 한 달 전 중견기업 부장 김 모씨는 평소 친분이 있던 고객으로부터 전화 한 통화를 받았다. `영업사원 이 대리로부터 구매한 제품에 흠이 있어 문의했지만, 이 대리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는 내용이었다. 김 부장은 `이 대리가 고객관리를 잘못하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됐다. 그래서 앞으로 이 대리의 영업활동을 조금 더 체크하기로 했다. #단계 2 = 최근 들어 이 대리는 기분이 울적하다. "제 영업활동에 부장의 통제가 늘어서 그래요." 이 대리는 "부장이 저를 믿지 않는 것 같아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부장과의 대화도 점점 뜸해졌다. #단계 3 = 김 부장은 이 대리의 업무 열의.. 더보기 이들의 최악의 CEO였다. ... 이유는 독선, 안주 자신의 결정 100% 확신... CEO 맹목적 추종 조직 재앙 불러온다. 2013.5.26 매경기사 #1. 1955년 3월. 일본 도쿄에 위치한 9개 초등학교에서 900명이 넘는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다. 얼마 뒤 일본 보건당국은 유업체 A사가 만든 저지방 우유에서 식중독의 원인인 포도상구균을 찾아냈다. A사 최고경영자(CEO)는 당장 제품 회수에 나섰고 직접 공장으로 달려가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공개 사과에 나서는 등 발 빠르게 대응했다. A사는 이 사건을 계기로 품질관리팀을 독립부서로 승격시키고 모든 생산공정에 다단계 품질검사를 실시했다. A사는 이 사건을 발판으로 일본 국민우유 업체로 성장했다. #2. 2000년 6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우유를 사 마시고 구토를 일으켰다는 고객의 항의가 유업체 .. 더보기 MIT Media Lab의 소개영상 더보기 딸바보.... 생각해 볼만한 이슈다. 경영학에 적용할만한 스토리가 나올 수 있을 듯 한데… 아빠들이 딸바보 될수밖에 없는 다섯가지 이유 ① 재잘대니 이쁘다 ② 친구 같은 아빠가 대세 ③ 달랑 딸뿐이라면… ④ 아빠 점점 외롭단다 ⑤ 低성장 시대 의식 변화 조선일보|이길성·곽창렬·감혜림 기자|입력2013.04.22 10:40 '나도 아빠 생각해서 밥 먹고 그래' 지난 2월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아빠들이 딸바보가 되는 이유 1탄'이라는 글이 올랐다. 필자는 자신을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을 키우는 아빠'라고 했다. 그는 '휴대폰에 메신저 앱을 깔아 줬더니 아빠가 보고 싶거나 심심하면 보내네요.^^ 이래서 아빠들이 딸바보가 되나봅니다.ㅎㅎㅎ'라고 썼다. '아빠들이 딸바보가 되는 이유'는 이후 4탄까지 이어지며 조회 .. 더보기 기업가 정신 관련 기사... (매경기사) ◆ 新기업가정신 찾아라 ① ◆ SK그룹은 지난해 계열사 자율책임 경영 체제 `따로 또 같이 3.0`을 도입했다. 그룹의 규모가 커지면서 그룹 총수 1인에게 걸리는 `과부하`가 야기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개선하고 기업 체질을 변화에 맞춰 혁신하기 위한 고육책이었다. 1960~1970년대는 한국 산업 역사상 기업가정신이 가장 치열하고 충만했던 시기다. 오너의 동물적 사업 감각, 전광석화 같은 결단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작은 오퍼상, 건설사들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 저력이었다. 한 세대가 훌쩍 지난 지금 기업 환경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총수의 결단에 따라 기민하고 유연하게 움직이던 대기업은 비대해지고 관료화됐다. 오너의 지배력은 확고하지만 예전처럼 모든 것을 일일이 파악해 결정할 수 없게 됐다.. 더보기 글로벌 CSR 이슈 사례 - 노동문제 프 NGO, 중국공장 노동여건 문제로 삼성전자 제소 경향신문 | 전병역 기자 | 입력 2013.02.27 11:35 | 수정 2013.02.27 11:40 프랑스의 인권·소비자보호 단체들이 중국의 협력업체에 아동노동을 하는 등 근로여건이 나쁘다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정부기구 (NGO)인 국민연대와 셰르파·인데코사CGT 등 프랑스 3개 단체는 성명을 통해 삼성전자의 중국 협력업체 공장들이 윤리적인 근로 여건에 관한 약속을 위반하고 어린이 노동력까지 이용해 소비자들을 속이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일간지 르몽드의 인터넷판 등 프랑스 언론들이 26일 전했다. 이들은 미국에 본부를 둔 '중국노동감시(CLW)'라는 인권단체가 그동안 낸 보고서를 바탕으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중국노동감.. 더보기 우리는 왜 브랜드만 보고 물건을 살까 매스컴에 난 기사를 옮깁니다.글로벌 경영을 외치던 1990년대 초반 국제경영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의 반대현상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산공장의 해외이전, FDI(Foreign Direct Investment) 등, 신자유주의의 확산과 궤를 같이 하던 내용이었고 지금은 그 반작용이 일어나는 시기가 된 것 아닌가 싶네요. -----------------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시리즈로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팀 쿡 애플 CEO가 지난해 12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 TV 인터뷰에서 맥 제품 중 일부를 미국에서 생산하겠다는 발언이 화제가 됐다. 지난 미국의 대선과정에서 일부 기업들의 해외 아웃소싱 정책 때문에 미국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 것에 대해 팀 쿡이 제대로 화답한 셈.. 더보기 '착한 소비' 가면 착용 의심받다 생각해 볼만한 글이다. CSR 제대로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 [View] 혹시 얄팍한 상술?… '착한 소비' 가면 착용 의심받다 탐스 '1+1' 신발 기부 "마케팅 기법 아니냐" 지적 대두 현물기부가 현지기업 자립 훼손 빈곤국 이미지 고착 우려까지 "현지 원료로 현지서 생산을" "새 패러다임 정립" 목소리도 · 최진주기자 pariscom@hk.co.kr 2006년 여름,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라는 미국 청년은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 중 많은 어린이들이 맨발로 걸어다니는 모습을 봤다. 그는 아르헨티나의 민속 신발인 알파르가타에서 영감을 얻어 편안하고 단순하며 독특한 디자인의 신발 ..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다음